원래는 좀 더 늦게 일어나는데 빠른 후기를 위해!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주문을 했음죠!
약 40분 정도 기다렸더니 시원한 콜라와 함께 치킨이 뙇! 배달료를 깜빡☆해서 후다닥 500원짜리 2개를 주섬주섬... 고로케 컵에 콜라를 잔뜩 따르고 콜라 한잔의 여유를 느끼면서 다리부터 느긋하게 뜯었음죠.. 굽네치킨은 약 1~2년전..? 볼케이노 먹은 이후로 첨 먹는 곳이라... 어떤지 몰랐지만 제 입맛에 딱 이더군요☆ 역시 아죠씨 까다로운 내 입맛에 맞는 치킨을 주다닛 후훗...는 개소리고 1인1치킨은 못하는 사람인데다 누나 2명이 지금 코.. . 자고있어서 일어나면 먹으라 했으니 결론은 다 먹게 되는 걸로...?
이렇게 아침 일찍 일어나서(제 기준입니닷!) 무료치킨 먹고 초딩때 일기 쓸때 보다도 독서감상문 쓸때 보다도 긴 글을 쓰는건 첨이지만 매우 기분 좋은날이 될 것 같네요ㅎㅎ 우리 용아죠씨도 2019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트위치 대애애박 나시고 건강하세유(만34세로 추정중...) 그럼 이만☆
P.S) 모바일 트위치로는 사진을 못올려 네이버로 쇽쇽!
마지막으로 치킨 양도해주신 코코님 그리고 당첨 추카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