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나퀸님 방송을 5월 30일부터 보게 됐어요.
처음에 이나퀸님이 타 스트리머와 합방하시는 걸 보고 찾아오게 됬는데
이렇게 귀엽고 매너좋은 천사 같으신 분이
저 같이 처음오는 시청자한테 관심도 가져주시고
질문도 다 받아주시는 거에 감동받아서
방송 하실 때마다 시청하려고 하고 다시보기도 꼭 챙겨봤어요.
이나퀸님 방송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심적인 위안도 받아서 지난 한달을 순조롭게 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요 근래에 이나퀸님께서 개인적으로 힘들고 괴로운 일이 많아지셔서 그런지
방송도 예전보다 뜸해지시고 동시에 감정조절이 안되는 모습이 많아지셔서 어느 순간부터 방송보는 게 서글퍼졌어요.
이나퀸님의 개인적인 근심거리와 건강상의 문제가 해결되셔서
밝고 유쾌한 방송을 다시 보고 싶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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