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10시 집에오면 대략 11시.
의자에 앉으면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11시.
요즘은 컴퓨터 의자에 앉아서 잠들기 일수였다.
한번은 퇴근후 씻고 발에다 로션 바르려고 책상에 한발을 올렸는데 그대로 잠들은 적도 있다는.ㅋㅋㅋ
수면 부족인가??
사실 담배도 안 피고 늦은 퇴근이라 음주할만한 자리도 없다해서 운동은 따로 안 하지만 체력도 나쁘진 않을거라 생각을 했다.
내 충분 수면시간보단 적긴하지만 보통 4시간을 자는데.. 이제 체력이 고갈된건가??
그래 그렇다면.차라리 의자에서 어설프게 자느니 앗싸리 침대가서 자고오자~!
하지만 웬걸, 침대에서 자면 더 못 일어남.ㅋㅋ새벽 2시되면 날 깨우는 시청자 똥가루여러분들.ㅋㅋ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혀쪽이 불편해서 보니 혓바늘이 돋아있다. 체력이 흐트러지니 면역력체계에도 이상이 생긴게 분명하다.
휴방하는 어제, 목요일 퇴근하구 하루종일 잤다. 역시 잠이 보약이긴했다. (아 싑라 할일도 많은디..ㅋㅋ)
나의 싸움은 시청자분들이나 정인생선인지 신선인지 모르겠고. 웨짠 빨강단을 띤 소년인지 소녀가 아니다.
내가 넘어가야 할 것은 내 자신 뿐이다.
자~! 오늘부터 1일 1비타민~!
비탄민은 어디것이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