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다본후 피로가 몰려오다보니. 오늘 쉬는날 아침에 방송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그곳의 현장은 라스베가스를 능가하는 룰렛들이 돌아가는 시작이였습니다.ㅋㅋㅋ 그 덕분에 사람들이 재미있게 보고. 엄청나게 웃었던 시간이었어요. 노래라는게 사람에게 목소리를 들어주며 그 사람에게 자기의 심정을 알려주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어제밤은 정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천년의 시를 부르신 푸딩님은 정말로 예쁘고. 아름다우셨어요.(진짜 실물을 보고 싶을뿐입니다.) 예상치 못한 방송이 사람들을 정말 즐겁게 만들고 정말 좋은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정말 방송 잘보았고. 일요일날 방송때도 반갑게 다시 만나길 바랄께요. 밤톨단 모두 화이팅! 푸딩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