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이 되어줘서 고마운 쿠미쿠미!
팬심이 출발했다는 문자에 설렘과 기대가 있었지만,
편지에 적당한 과자가 있을줄 알았는데 왠걸
ㄴㅇㄱ 배가 볼록한 택배 봉투가 !!
열어보니 편지지뿐만 아니라 가득차서 터지기 직전인 간식상자와 향기를 담은 메시지와 귀엽고 뽀짝하고 깜찍하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쿠미짱의 자캐가 그려진 아트까지!
상상 이상의 선물에 감동을 받아버렸지 뭐야?
BibleThump BibleThump
편지에서는 쿠미짱의 마음과 노력이 진하게 전해져왔습니다.
아마 제가 올해 초에 칼바람 시참하길래 기웃거리다가 눌러앉은 거 같네요.
방송에 대한 열정과 애정, 성실함과 의욕이 잘 버무려진 텐션에 즐겁게 방송도 보고 게임도 한 것 같아요.
할 일도, 하고싶은 일도 많은 칼바람 요정 쿠미짱, 몸도 잘 챙기고 방송도 잘 되서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래요 :)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