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긴장되지만 일단한번 써보는 쿠게더
미력한 필력으로 글에서 손뗀지 어언 n년 허나 오늘은 달랐다 가슴뛰어 손놓았던 글마저 다시쓰게만드는
천계에서 내려온 단하나의 택배
필시 천사님이 인간의모습을 빌려 이 중간계에 현현하신것이분명한 저의 아가씨 쿠미님에게서로의 택배다
책상을 치우기귀찮은 미천한 집사는 변변찮지만 프라모델박스를 꺼냅니다...따흐흑
내가슴을 이리도 뛰게만든 이녀석 개봉들어갑니다!
딴딴따 딴딴따 따라리리라리라~
허극 이 미천한집사에게.... 감동받은 집사는 웁니다
이렇게 미천한 집사지망에게 프로라니 과찬도 이런 과찬이 역시 마음넓으신 우리 요정아씨
후후 숩줍게 정수리만내미신 모습마저 아름답습니다
허나 이정도로 이집사는 만족못합니다!
어서 모습을 드러내주세요 저의여신
하아.....치유된다
정화되어 사라질것만같아 마음에 안정이.....
음.... 너무 심신에 안정이된나머지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모르게된 미천한집사는 당황하며 글을 마칩니다!
아참!이자리를 빌어 잠수로인해 본의아니시게 제게 양보당하게되신분께
감사와 죄송하단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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