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모 빡치게 모니터가 맛이 가부렀네..
열심히 화면을 띄울라고 몇분간 깜박 깜박 거리다가 마지막 힘을 쥐어 짜 3초간 화면을 띄워주시고 전사하심..
집에서 컴터 못하면 할거 1도 없어서.. 핸드폰으로 다나와 들어가서 모니터 찾고 퀵으로 배송 받기로 했는데
모니터 크다고 퀵이 오토방구가 아닌 다마스로 온다 함.. 내가 용산까지 가서 들고 오기 빡새서 걍 만원~만오천원 더 내고
퀵으로 받을라 했는데.. 퀵비용 2만5천까지 내고.. 모니터 기다린다고 잠도 못자고 넘모 빡쳐
그렇게 저녁 6시에 모니터 설치 완료하고 자고 일어나니 새벽1시 머리는 개 지끈거리고
안그래도 이번달 살거 많아서 돈 아껴써야 했는데.. 스트레스~
아 똥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