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 간 공지가 없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집에 엄청난 대왕 바선생님이 침대 바로 옆에 출몰을 하셔서..
쇼크 먹고 반 폐인상태로 있다가 이제 좀 정신을 차렸습니다.
몸종도 적잖이 당황했을 정도로..제가 멘붕이 심하게 와서..
결국 다시 이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ㅜㅜ
(제가 벌레공포증 있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인줄은 생각치 못했나봐요..)
지금도 불안감 때문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수면 패턴이 완전히 망가져서
사람다운 생활이 안되네요 ㅠㅠ
좀 추스르고 나면 다시 재개하겠습니다.
참...저 며칠 전에 야방할 때 파이프님 구독갱신 해주셨던데 ㅠㅠ 알림창 설정이 안되있어서
아까 봤습니다 ㅠㅠ 다시 한번 감사하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