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일(미국시각)미국 테네시주 브리스톨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나스카 2020 올스타 레이스에서
코로나 19 이후 최초로 관중입장한 미국 스포츠로 기록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근데 문제는 주최사에서는 14만명의 관중이 가능한 경기장이라서 기존에는 14만장의 티켓을 준비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2만장으로 티켓을 줄이면서도 2만장 티켓은 순식간에 팔려나갔고 사진으로 보시는바와 같이
2만명의 관중들은 경기장밖에서 마스크 착용은 의무화되었지만 경기장 입장후에는 본인판단에 맡기는걸로 주최사와
최종승인한 테네시주지사의 뜻에따라 진행되었고 결국 2만명의 관중들 대부분이 경기장 입장과 동시에 마스크를 벗고
거리두기도 하지않은채 따닥따닥 붙어서 관람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네여
음.. 지각개막하는 메이저리그도 벌써부터 관중입장을 검토하고 있다는데
나스카 같이 마스크 착용을 자유롭게 하는 방침이 아닌 강제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시키는 방침으로 관중을 입장시켜도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입장과 동시에 백인들 대부분은 마스크를 벗어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할듯하네여
미국은 진짜 혼돈의 도가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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