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재밌는 이름의 컵라면을 발견했따...
그래서 사왔따...
잘 비벼 보았따...
잘 먹어보았따...
리뷰
비주얼 : 특별한 것이 없는 그냥 비빔라면의 모습이었다.
향기 : 이렇다 할 향기가 없었다.
맛 : 이렇다 할 맛이 없었다.
그냥 따뜻한 면을 먹는 느낌이었다.
왜 이름을 치킨이 타고있어요 로 지었을까?
치킨 향기도 없고 치킨 맛도 없다.
이 치킨은 내가 아는 치킨이 아닌걸까?
물을 버리면서 치킨맛도 같이 버린걸까?
제조 과정에서 치킨을 다 태워먹고 사실 치킨 없이 만든 라면임을 암시하는 개꿀잼 몰카인가?
총평 : 맛 없다. 맛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무맛. 10점 만점에 0.145점. 이거 사먹을 돈으로 별땅님 매도리믹스 도네하는 편이 5조 5억 배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