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편
육식 공룡들이 초식 공룡을 공격하자 그것을 막으려는 꼬별땅은 막아야 한다는 마음이 드는 순간 꼬별땅 그녀의 속마음인가!? 아니면 그녀의 인성인가!? 화산 폭발과 운석 충돌로 막는데는 성공했지만 공룡들이 멸망하였다.
5화
" .... 어라..? 내가 생각 한 거와 좀 다른데...? "
그녀의 주변은 온통 불 바다 이며 용암이 하나의 강을 이루고 있으며 공룡들은 살기 위해 단체로 도망을 치기 위해 발버둥에 의해 부서진 바위들과 하늘에서 무수히 떨어지는 운석들이 마치 비 처럼 내리고 있었다.
" ..... ㄱ..괜찮아.. 어차피.. 내 꿈이니깐... 다시 공룡들을 만들면 되겠지... "
그녀는 자신이 일으킨 현상에 대해 애써 부정했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공룡을 만들려고 생각을 하지만 공룡들이 생기지 않았다.
" 어..라? 왜 안 생기지..? "
그녀는 공룡 말고 다른 물건을 생각하자 그 물건이 나오지만 생명체를 소환하려고 할 때마다 소환이 안 되었다.
" ... ㄱ..그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명체는 태어나겠지... 그렇꺼야.. 아마도.. "
또 다시 현실 도피를 하는 그녀였다.
그녀는 다시 시간을 빠르게 돌리기 시작하였다.
점점 용암들이 식어가기 시작하였고, 그에 맞춰 화산재도 가라앉기 시작 할 쯤 어마어마한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몇 분인가 지나갈 쯤 화산재가 덮힌지 오래된 땅에 점차 새로운 생명이 자라기 시작하였고, 그런 생명들 중 쥐같이 생긴 녀석들을 보고 놀랐지만 점차 쥐 같은 녀석들이 많아지기 시작 할쯤 쥐와 똑같이 생겼지만 오히려 동족을 잡아 먹는 녀석들이 생기고 그들에 맞춰 점차 자연에 적응 하듯 진화를 해가는 녀석들을 본 그녀는 감탄이 나왔지만 그녀의 시선을 사로 잡는 것이 있었다.
점차 추워지는 자연에 맞춰 그에 아름 다운 털을 가진 동물들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어느 순간 공룡과 비슷하 크기를 자랑하는 코끼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 코끼리에게 다가가기 위해 잠시 시간을 원래대로 만들었고 코끼리에게 다가가자 코끼리는 그녀에게 코를 가져가 되었다.
" 후.. 따듯해 보여.. 이게.. 그 뭐였지.. 빙하기에 살았던.. 매머드인가!? "
그녀는 매머드를 가지고 장난 칠 쯤이였다. 매머드들이 갑자기 긴장하기 시작하더니 서로 모이면서 원 모양처럼 만들기 시작하였다.
왜 그런지 모르는 그녀가 한참 생각하자 커다란 이빨을 가진 동물이 나타나면서 매머드들한테 으르렁 거리고 있었다.
또 공룡들처럼 공격을 하려고 하려는 그 동물이 매머드를 공격하려는 순간 이번엔 제대로 막으려는 그녀는 마음속으로 하나의 벽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 때였다.
" 삐비빅~ 삐비빅~ "
그 순간에 그녀는 잠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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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이미 짰는데 쓰기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