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패치님 오늘은 10월 1일. 어느새 방송 시작한지 9개월째에 돌입하는 날이네요.
처음 시작할땐 그저 나 혼자 게임하면서 누군가가 보고 있으면서 같이 말을 걸어준다면 얼마나 기쁠까 하는 간단하는 생각으로
키게 되었습니다.
음...유튜브는 같이 시작하면 어떨까란 생각에 편집의 편자도 모르던 제가 무턱대고 영상을 만들기 시작하고, 유튜브에 업로드를 시작한지는 6개월이네요.
지쳐보기도 하고, 기뻐해보기도 하고, 언제나 정말 뭔가...그래도 열심히 달려왔네요. 왜 이런 글을 적냐구요? 음..별건 아닌데 오늘 드디어 구독자 1000명이 되었네용 ㅎ
별로 커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네요. 아직도 0명짜리 채널을 새로 시작하면서 1번째 구독자에 기뻐하던 날이 바로 어제같거든요 :) 달라지는건 없겠지만 그저 작은 기쁜 이정표로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우리 청자분들.
핀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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