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공익 생활이 약 반년 남았습니다.
공익 생활을 하면서 공무원 시험을 주무관님께 제안 받고
운이 좋게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하고 한 반년 넘게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엔 마냥 신나고 직장 걱정
적어도 입에 풀칠은 할 수 있겠다의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정말 이제 글을 써볼려고 했구요.
그러던중 정말 좋아하던 스머가 떠났어요
누구보다 제가 멘탈 나갔을때 도움을 주었던 사람인데, 제가 그 사람이 힘든걸 가장 몰랐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트위치를 안했던거 같아요.
점점 시간이 지나며 무뎌져 가는 줄 알았는데
팔로우 정리를 하다가 쿵실님이 보이더라구요.
문뜩 그립더라구요.
제가 참 고민이 많았던
이룬게 없어서 도전 하는데 서스럼 없었던 제가 있던 추억이 보이더군요.
잘 지내나요?
이제 제 학번인 19가 화석이라네요 ㅎㅎ
ㅅㅂ... 나 아직 새내기 같은데.
그냥 잘 지내면 좋겠네요
그냥 생각나서 글 써봤슈 껄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