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01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우리는 만났습니다. 만나서 서로 인사하고 우리는 걸어가면서 살짝 얘기하다 노원에 있는 새마을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식사를 하면서 얘기하고 즐거웠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해씌님의 뚝배기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서로 헐뜯기 시작하더군요.. 나는 그걸 보면서 이렇게 생각하게되더군요..
(아.. 이거 이대로 두면 진짜 서로 병(?)들고 뚝배기 까려 들겠구나 얼른 말려야겠다.) 그래서 저는 말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대로 서로의 발언을 신경쓰면서 저는 중재역할을 하기 시작했죠... 정말이지... 고통 그 자체 였습니다...
아니 이분들 진짜 틈만나면 병들고 서로 칠라그래요.... 아... 정말이지 힘들었죠.. 저녁도 다먹고 이제 마무리 되는가 싶더니!?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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