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진 않지만
은은하게 비추는
너의 그 미소는
언제나 나를 비췄다
어두웠던 나의 삶에
너는 한줄기 빛이 되어주었다
포근하게 서서히
날 감싸주었던 너의 빛은
나로인해 무색해졌구나
너는 나의 달이였고
나는 너의 구름이였다
미안하고 고마웠던 사람
당신은 나에겐 또 하나의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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