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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튜브까지 생각하는데 음원저작권이 걱정될때

Lazy219
2021-08-24 21:16:29 275 0 0

음원 라이센스 구매로 브금을 까는 방법.

대표적인 음원 저작권 제공 유료사이트로는 

"아트리스트"와 313278582c7d70fb43a636d75b3eeee1.png "에피데믹사운드"가 1143f4914e782a8c508d7d66332d90a4.png 있음.

소개하자면 한달에 일정 구독료를 내면 무제한으로 저작권 걱정없이 유튜브나 소셜미디어에 음원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아트리스트 홈페이지의 메인 페이지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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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트위치가 가능하다고 표시되어 있고

에피데믹사운드 홈페이지에 pricing 항목을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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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트위치 가능하다고 명시 되어있음.


아트리스트와 에피데믹사운드 비교를 해보자면..

결론부터 말하면, 

영상편집물을 내채널이 아닌 고객들에게 전달해 올리는 영상제작자들은 사용범위가 넓은 아트리스트가 좋고

개인적으로 유튜브나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사람이라면 음원이 훨씬 더 많은 에피데믹사운드가 좋음


밑의 표는 과거것이라서 변한게 조금 있는 것 같으나 일단 보기 편하라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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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tattooline/222079811992)


<아트리스트>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추천링크를 써놓은 블로그들이 많은데, 추천링크를 통한 가입자 무료체험 2달 제공. 그 이후 구독시부터는 음원 다운로드 기준 16.6달러, 1년치 구독할시 199달러, 음악말고 효과음도 같이 구독할 수 있는 옵션은 한달 25달러, 1년치 299달러.

만약 아트리스트 파트너 멤버(추천인)의 경우 가입자 1명당 커미션 30달러. 가입자 10명 유치할 경우 평생 무료.

영상제작자처럼 다른 사람의 영상을 편집해서 결과물을 제공해야할 때도 음원 사용에 있어서 더 비용지불 없이 마음껏 저작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구독취소 후에도 구독기간 중 다운 받았던 음악은 저작권 상관없이 계속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음원의 갯수가 상대적으로 적긴하다.


<에피데믹 사운드>

무료체험 1달 제공. 퍼스널플랜과 커머셜플랜 두가지로 나뉘는데 퍼스널은 한달 15달러, 연간결제시 144달러. 상업용은 한달 49달러, 연간 결제시 299달러. 트위치스트리머들은 그냥 퍼스널 구매하면 될것같음.

가입하고서 1단계에 계정 등록을 하고 2단계에 채널 등록을 해야함.

회사의 규모가 비교적 커서 보유 음원도 많고 업데이트도 잦다.

음원을 구독하는 계정에 등록된 채널들에만 저작권 프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영상을 편집할때 음원을 사용했더라도 에피데믹사운드 구독을 하지 않은 다른 사람의 소셜미디어 채널에 게시 및 사용이 불가.

말하자면 트위치도 하고 유튜브도 한다면 트위치와 유튜브 두개를 결제해야한다는 말.


두 회사의 공통점은

무료체험기간을 포함한 구독기간 중 영상을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렸다면 구독기간 동안에 올린 영상에 쓰인 음원엔 저작권 프리가 자동적용되어 유튜브 영상 수익을 내는 데에 있어 문제될 일이 전혀 없음.

그러나 구독을 취소한 후 다운 받았던 음원을 영상에 사용해 올리는 경우 에피데믹사운드는 문제가 발생됨.

장르나 분위기별로 정리되어있어서 귀찮아 하는 사람은 해당 장르나 분위기로 그냥 쭉 브금 틀어놓으면 됨.

춤 리액션 같은 것을 할만한 노래를 골라 다운받아놓거나 플레이리스트에 밖아놓고 하면 나중에 추천 목록에도 비슷한 분위기 곡이 추천되서 리액션 하는데에 도움이 많이 될듯.


+유튜브 편집을 위해 남기는 유튜브 no copyright music 모음 채널

https://www.youtube.com/c/VlogNoCopyrightMusic/featured


+이하 15년 넘게 영상업을 하고있다는 어느 트수의 의견.

위에 언급한 부분들은 제가 직업때문에 다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audiio라는 신규 플랫폼도 있는데

다 포함해도 에피데믹이 음원이 압도적으로 많고 폭이 좀 넓은 편 입니다

아트리스트의 경우 음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나 선 클레임 후 해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피데믹은 계정 자체로 화이트 리스트 등록이 되기 때문에 처음 등록할때 까다로운점이 있으나

관리가 훨씬 안전합니다 (추가로 영상의 무단 도용까지 케어해줍니다)

그런데 NCS 즉 노카피라이트 사운드의 경우 개인이 아트리스트나 에피데믹 오디오 등 음원 픔랫폼으로

캐스팅 되는 순간 더이상 카피라이트에서 자유롭지 않으며

그 밖에도 영상의 정보에 원본 출처를 남기지 않으면 공정사용 위반으로 

영상이 내려가거나 영상 저작권이 그대로 음원 제작자에게 그대로 넘어가게 됩니다

가져다 쓰는건 어느정도 허용이 되었으나 저작권은 음원제작자에게 있으며 사용 범위에 따라 제약이 있습니다



내용이 많이 복잡해 보이는데

개인적으론 트위치 사운드 트랙을 이용하며 존버하는게 베스트로 보입니다...

이걸 안쓸 이유가 없습니다 

스포티파이랑 사운드클라우드랑도 제휴를 진행하고 있어서 앞으로 많은 음원이 그 어느곳 보다 많이 추가가 될 것이고

지금 당장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트위치 자체에서 사용하기에 문제될 부분이 전혀 없으며 

유튜브 저작권이 걱정이라면 편집시 채널 분리해서 쓰면  별 문제 없습니다


저작권 의식이 많이 강해져서 업계 사람으론 기분이 좋지만 복잡한 상황에서 가장 심플한 루트는

언제나 문제가 생긴곳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트위치 사운드 트랙이 가장 고민이 적고 명료한 상황 입니다

OBS 연동도 편해서 좋습니다

에피데믹 사운드의 경우 세일이나 무료행사도 많이 하는 편이라서

사운드 트랙을 쓰시다가 편집영상을 천천히 만들고 싶다 하실때 한번쯤 '가볍게' 고민하시고 

부담없이 선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타 커뮤니티의 얻어탄탑승자님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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