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안녕하세요!
사실 저번 주부터 유튜브로 다른 사람들이 공포게임 하는 걸 찾아보고 있었거든요. 요즘에는 다른 사람들이 공포게임 하는 걸 보는 게 왜 이렇게 재밌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마침 어제 누나가 공포게임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누나가 공포게임 하는 건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공포게임하는 누나 반응 보면서 귀엽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어요! 특히, 카트 아줌마랑 아저씨 때문에 놀라실 때는 반응 정말 맛있었어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출근하기 전이랑 저녁에 퇴근하고 나서도 그 부분 돌려봤었어요! 그리고 도중에 울먹이는 모습도 귀여우셨구요! 미션은 안 놀라시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냥 드리려고 건 거에요! 누나가 공겜해주신 덕분에 어제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다시 1주 지나야 누나를 볼 수 있는데 남은 기간 동안 다시보기 보면서 기다릴게요! 이번 주도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그리고 미션도 좋지만 항상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방송 정말 감사했습니다!
추신 : 저는 항상 누나가 160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 번도 아니라고 생각해 본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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