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뇨하세요!
오늘은 약속한대로 그림자 복도를 시작하는 날입니당!!
두구둑두구.....
그러나 이렇게 공지를 쓴다는건 여러분이 예상하시는대로 엇흠엇흠..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ㅡㅠ
오늘 점심에 안과 예약이 있었어서 다녀오고 낮잠을 자면 좋았겠으나..아시다시피 불면증인지라 흐..낮잠은 자지 못했지만
그래도 컨디션은 나쁘지 않아서 9시 방송을 생각해두고 방송 준비 중이였는데 왼쪽 눈이 너무 화끈 거려서 화장은 차마 손을 못대고 공지를 쓰고 있읍니다 퍄퍄...
그래서 아쉬운대로 화장을 안하고 노캠으로 그림자 복도 도입부만 짧방을 할까 아니면 눈 좀 쉬어줘야하나 고민이 돼서 공지를 올립니다 ㅠ
방송도 방송이고 곰신인지라 평일/주말 마다 밤낮을 바꿔야하다보니 한동안 쉬면서 규칙적인 생활에 익숙해졌나봅니다 흐큐..
과거의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적응이 어렵네요 ㅠ
그림자 복도 다음으로 공포게임은 어떻게 진행할지도 계획 중인데 자꾸 맘대로 안돼서 속상하네오 힁
아무튼 자꾸 약속한대로 안돼서 속상한 마음에 짧방이라도 진행할 욕심과 막상 눈이 아파서 쉬어줘야하는 걱정이 부딪히고있듭니다
괜찮으시다면 오늘 하루만 더 휴식을 취해도 될지 조심스레 여쭙습니다 뎨헤..
자꾸 의도치않은 휴방이 잦아져서 죄송합니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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