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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 되어갑니다.

Broadcaster 김꼬봉
2018-08-11 21:43:57 280 7 1

너스레 떨고싶어서 그냥 글 적어봅니다 ㅎㅎ

5월 15일 첫방을 시작으로, 어느샌가 많은 시청자분들이 찾아와주시고

빠대시참이라는 방제를 달지 않아도 시참을 원하시며 점점 늘어나는 대기자리스트를 보다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방송 시작 후 약 2주동안 평균 4명의 시청자와 함께 방송을 꾸려나가며, 입담도 늘리고 나름대로 대본도 준비해가며 방송을 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3달째 접어들어 갑니다.

아직도 성장할 길은 멀고 험합니다. 새벽2시에 잠들고 새벽6시에 일어나는 반복되는 일상속에서도

성장하고 있다는 이 느낌 하나만으로도 부족한 잠을 채워나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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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과 3개월 구독자 뱃지도 제작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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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꼬봉의 구독전용티콘도 제작하는 즐거움도 느끼고있습니다.

갈길이 멉니다. 두배 세배 더 성장하고, 파트너 스트리머가 될 때 까지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리겠습니다.

휴방을 하루이틀 할 지언정, 장기간의 잠수, 혹은 성의없는 방송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올해의 가을, 그리고 겨울까지 함께 잘 부탁드립니다.


3달 뿐만 아니라 1년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건강 챙겨주시는 우리 고마운 시청자님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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