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이잉님 슬슬 방송을 다시 시작해볼까 하는데...
이게 이번 주말에 부모님 안오시면 해야지 하는데 막상 안오셔도 당일이 되면 무언가 무섭네요.
그동안 일하면서 거의 게임을 안했더니 무언가... 어떤 게임을 가져올지에 대한 고민이 아직 끝나지 않네요
롤이 새로운 시즌을 시작해서 롤을 계속 할까도 생각중이긴 한데...
무언가 새롭고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싶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저는 요새 거의 넷플릭스에 엄청 빠져 살고 있습니다.
재택 근무에 넷플릭스만 보면서 거의 한달간 말을 안하고 살았더니
방송을 켜서 사운드를 채울 수 있을까 라는 고민과 무서움이 좀 있네요
텐션을 올릴수 있을까하기도 하고... (직장에선 아주 조용하고 점잖은 사람 입니다 하핫)
사실 요새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은 밥만 해결되면 평일 저녁방송도 가능하긴합니다..
아직 좀더 생각이 정리가 되면 켜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P. S. 종이의집 겁나 재미있습니다. 성적인 것만 덜나왔으면 완전 내취향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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