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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소설

Broadcaster 이담묭
2020-06-10 22:52:13 103 0 0

입안 한가득 과자를 넣었을 때 하필 그녀에게로 전화가 걸려왔다. 그녀는 오늘도 나에게 뭐하냐 물었다.(김아런)


담묭 :"엌... 니 생각하면서 과자 먹고 있었는데 잠시만 사례 걸렸어"(설희)


여 : "세상에, 그걸 또 곧이 곧대로 말하니? 하다못해 삼키고 말이라도 하지. 물 마셔, 사레 멈추면 얘기해."


담묭 : " 나 지금 너네집 가까이 있는데, 와서 먹여주면 안 돼? " 

여 : " 먹여주는게 아니라 물고문해준다 진짜 너... " 

여자가 살짝 수줍어하며 얘기했다, 전화에선 남자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꽥꽥펭귄)


여자가 남자의 웃음소리를 들으면서 말했다

여:진심인데...ㅎㅎㅎ...우리집에..올래...?

담묭:...어...?...너...자취하는데...괜찮아....?

여:자취하니까..부르는거지...ㅎㅎ

담묭:5분안에 갈게!!

남자는 헐레벌떡 그녀의 집 쪽으로 뛰어갔다(오네쨔마)


그리고 남자는 그 여자집을 갔다. 그렇게 그녀 집앞에서 남자는 전화를 하여 그 여자에게 전화를 거는데....(담묭)


담묭:문열어줘

여:기다려

여자는 문을 열어주고 거실에있다

담묭:우리 뭐할까

여:사랑의교미하자(빵득)



담묭:그치만..우리는 아직 이르잖아.. 우리는 한참.. 좋을떄야...

여:그래...알았어.. 우리 뭐할까?...(담묭)


담묭:"음 그러게, 뭘 하는 게 좋을까?"

 남자와 여자는 고민에 빠졌다. 

여:"음, 할 거 없으니 영화나 볼까?"

 남:"응응 그러자, 무슨 영화 볼까?"

(김아런)


영화관을 가려고 했는데, 마땅히 볼만한게 없었다, 둘이 집에서 영화를 보기로하고 보면서 먹을 과자를 사러 나왔다, 

담묭 " 뭐 먹을거야? " 

여 " 음... 아무거나 다 좋은데 팝콘이 낫겠지? " 

그러던중 실수로 맞닿은 손에 둘은 머쓱해했다(꽥꽥펭귄)


(편의점 상황)


담묭 : 어어 미안.. (당황한 말투) 

여 : 아냐아냐 실수로 닿은거니까 괜찮아 

여자와 남자는 서로 머쓱하고 부끄러워 했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과자를 고르고 영화를 보러 다시 들어왔다.

 여 : 음.. 뭐를 볼까나.. 장르 좋아하는 거 있어 담묭아?(김아런)


담묭:글쎄?뭘로할까?고민되네...

여:나는 뭐 담묭이가 좋아하는거라면 다좋으니까 고르고있어봐!...아...나...편의점에 뭘 두고왔네..잠깐 가지러 갔다올게!영화고르고있어줘!

담묭:그래 얼른 갔다와~

10분정도지났을까 그녀가 큰캐리어를 끌고 들어왔다(이모님)



담묭 : 그 캐리어는 도대체 뭐야...? 

여자는 당황스러운 표정과 눈을 돌리다가 말을한다. 

여자: 아 그게 사실은 편의점에서 갑자기 상품이라고 주더라구? 그래서 가져오기는 했는데 어디다가 둘지 모르겠네? 

담묭 : 어... 난 또...(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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