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자는바람에 2시반쯤인가 도착하니 많이 팔려있던거 같더라구요.
행사장을 나가면서 집에 가는길에 생각이났는데 카드택이 재고가 많으시던거 같은데.. 다른것들도 사드릴걸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지난일인걸 어쩌겠습니까?
그리고 시불 아주?라고 싸인을 해주셨는데 음.. 엄청고맙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는거겟죠? 여튼 싸인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당 ^^
그리고 새콤달콤을 너무 많이주셔서 아직도 다못먹었네여 ㅜㅜ 천천히 먹도록 하겠습니다.
날씨 더운데 고생하셨고 내일도 고생하세요 하하
아참 혼자가서 머쓱했는데 짧게나마 뵀던분들 덕분에 사람이랑 얘기도해보고 즐겁게 보낸거 같습니다. 다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