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단풍을 즐겨보기위해
덕유산국립공원 야영장을 찾았다
멀다
12시 부터 입실인데 10시반에 입구를 기웃거려봤는데 컷당했다
잠시동안 많은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그러나 나는 곧 핸들을 돌려 근처에 차를대고
덕유산의 명물 어사길 산책로를 걷기로 한다
단풍이 조금 일찍 왔다가 간 모양이었다
좀 더 들어가서 한장
대부분의 풍경은 가운데에 계곡이 있고 양쪽으로 단풍이 우거진 그림이었다
입실 시간이 임박한것을 알아챈 나는 단풍 충분히 봤다고 자기합리화를 한뒤 발길을 돌렸다
사실 입실하고 텐트 피칭하고선 산책로를 다시 갔다
왕복 8km정도의 산책로였는데 거의 평지에 가까운 코스였다
돌아와서는 부랴부랴 저녁을 해결하고 캠핑의 꽃 ‘불멍’을 시작했다
아침에 일어나 적는중이다 언제 정리하지
썸바디 해협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