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도네이션이라는 단어 자체가 기부하다 라는 뜻인데
돈을 줬다고 받은 만큼은 일을 해라라는 건 좀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마음이었을는지는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애초에 청자가 원한 그림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부탁을 하는 게 맞는 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리고, 오늘 그렇게 기분 상하신 날인 줄 몰랐네요 가볍게 말한 게 있다면 죄송합니다.
좀 찔려서 말하는 거지만, 평소에 사찰하시는 걸 장난삼아 말 한 거였는데 눈치 없는 말이었다면 죄송해요.
많이 아쉬운 크리스마스였고, 내일 일어나시면 한참 불은 라면 같은 얼굴로 일어나시겠지만
깡마형이 오래오래 편하게 방송하셨으면 하는 청자들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