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_ 0

제가 최근 저의 방송들, 라운지, 기타 다른 주리유저 플레이를 보면서 느낀 고칠점들을
고찰하는 글입니다.

<숙제>

1. 하단 기본기 캔슬 (크레용님이 잘쓰심)
 - 하단 중발로 이어지는 콤보 (약천천륜, 강풍파) 등등
 - 하단으로 긁어주는 기본기의 사용률이 적음 (약기본기 사용률이 상대적으로 적음)

2. 강손, 강발, 중발등의 견제 (토리님 플레이 출처)
 - 최근 플레이 보면 그나마 사용빈도가 조금 늘긴 했으나 문제점이 있음
 - 정확한 견재 가능한 리치를 파악하는 점이 어려움
    (트레이닝을 통해 연습해야 할 듯...)
 - 하단 중발 역시 사용 패턴에 포함되어야 함

3. 강손 강발 중발의 히트확인 (기타 다른 고티어 주리, 토리님 출처)
 - 위의 2와 연계됨.
 - 견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후, (즉 히트 후) 콤보를 연결시키는 패턴이 적음
 - 콤보로 연결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 두가지로 요약
     1. 히트확인의 부재, 2. 콤보연습 미흡
 -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함

4. 상황별 콤보의 유연성 (나빼고...)
 - 상대가 앉아 맞을때. 서서 맞을때 히트확인이 안됨
 - 또한 얻어걸리는 상황 (아무생각없이 내밀었는데 맞았다...)에서 콤보 못씀
   (피지컬이 문젠지, 머리의 문제인지, 연습 문제인지) 살짝 뇌정지가 옴...

5. 대공기의 다양성
 - 대공을 무조건 중승룡으로 대응 하고 있음.
 - 중승룡의 히트 성공률이 증가 하고는 있지만, 몇몇 상황에선 빗겨가는 경우가 발쌩
   (주로 빗겨가는 부분은 가까이서 뛰었을때... 정도 인것 같음)
 - 해당상황에서 아예 빠르게 앞대시하거나, 앉강손으로 높이있는 적을 격추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실전에서 안나옴...

<지양해야할것>

1. 약천천륜..
 - 다른 고티어분 주리 플레이를 보면 약천천륜의 사용 빈도가 거의 없거나,
   셋업 프레임 조절용으로 사용됨
 - 본인의 플레이에 약천천륜은 약간 공격 시동이랑 비슷해서, 사용율이 보교적 높음.
 - 하지만 막혔을경우 -4, -9를 감당해야 하는 큰 리스크가 있음
 - 이벤트 용으로 써야 할것 같음

2. 브이스킬 남용
 - 얘도.. 특히 장풍캐릭이랑 대전할땐 브이스킬이 필수임
 - 근데 내 플레이를 보면 브이스킬을 모으고 곧바로 써버리는 플레이가 주를 이름
    (캔슬이든 릴리즈든....)
 - 장풍캐릭 상대할 땐 장풍 봉인기로 가지고 있자.... 쓰지말고...

뭐... 더있는지 찾아서 업데이트 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