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6월의 마지막 주말
김정콩이 떠난지 10개월째
안부 인사도 없는 김정콩을 기다리고 있는 나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걸 알지만
알면서도 기다리는 한 사람
사투리와 말투가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오늘도 글을 쓰는 나
2개월 후면 김정콩이 떠난 그날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돌아오기를 바라는
오늘
2021년 06월의 마지막 주말
김정콩이 떠난지 10개월째
안부 인사도 없는 김정콩을 기다리고 있는 나
돌아오지 않을거라는 걸 알지만
알면서도 기다리는 한 사람
사투리와 말투가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오늘도 글을 쓰는 나
2개월 후면 김정콩이 떠난 그날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돌아오기를 바라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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