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열 0

최근 핫한 게임은

다름아닌

PAL WORLD 팔월드 라는 게임입니다.

『드넓은 세계에 서식하는 신비한 생물 "팰"을 수집하여

전투, 건축, 농업에 투입하거나 공장에서 일을 시키는 등

전에 없던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는 

멀티 지원 오픈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입니다.』

라고 공식에 쓰여 있는데

첫줄부터 의역하자면

「우리는 포켓몬을 배꼈다.

1 전투 - 당당하게 엘든링/소울류도 좀 배끼고 포켓몬에서도 젤 좋은 것만 배껴왔다. 2 건축 - 이건 포트나이트 같은거 부터 젤다 등 여러 뚱땅뚱땅에서 베껴왔다. 3 농업 - 아차차 힐링도 필요하지? 어서와요 동물의숲 등에서 베껴왔다. 4 공장 - 팩토리오, 노맨즈스카이, 림월드 같은 시뮬레이션류 같은 느낌과 젤다 느낌도 가져왔다.

그걸 다 합쳤더니, 새롭긴 하더라.

암튼 짜잔!」

이라는 느낌이고 다들 ㅋㅋㅋ 이거 포켓몬 짭에 무슨 짭에 짭의 짭의 짭으로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것만 다 모았네?

라고 시작했다가.

근데 왜 좋지??????

하면서 갓갓겜!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저도 직접 플레이 하지 않아서 모르지만, 다들 한 번 플레이 하면 빠져서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바로 팔월드(PAL WORLD, 정확히는 팰 월드)

그니까 포켓몬 느낌으로 싸우고, 수집도 하는데, 그 수집한 애들을 전투에만 이용하는게 아니라

타고 다니고, 날아다니고, 농사도 시키고, 공장에서 일도 시키고, 구워서 고기도 먹고(?) 하는 그런 자유도 높은 젤다-포켓... 암튼 젤다-포켓몬은 절대 아님 크흠...

솔로도 되고, 호스팅 해서 멀티도 되는 거 같습니다.

지금 다들 솔로로 익숙해졌다가, 멀티 어떻게 하나 간들 보다가 시작할 것 같습니다.

형님도 해보시죠

현재 1월 26일까지 10% 할인 중입니다.

할인 가격은 28,800

정가는 32,000

리뷰는 칭찬 일색

공장에서 일하는 노예들  행복한? 팰들의 단체 사진으로 마무리

//////////////////////////

자 이제 두번째 추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무조건 4명이 하는 게임으로, 누구랑 하시든 상관 없이 재미가 보장됩니다.

그 게임 이름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스메틱 호러(우주관련 공포) 느낌이 좀 납니다.

그리고 혼자서 하면 충분히 공포 게임입니다.

하지만 단체로 하면???

이것은 그때부턴 공포 게임이 아니라 코믹, 생존 게임이 됩니다.

이건 누구랑 플레이 하든 서로 재밌고, 보는 사람도 재밌습니다.

직접 말로 하기보다, 같이 게임 하시고 싶은 3명만 모으면 되는거라

모드 매니저 설치 방법과, 한글 패치 방법 긁어온 거 밑에 붙입니다.

--- 퍼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thalcompany&no=7&page=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thalcompany&no=399 <-- 모드 매니저

- 리썰 컴퍼니 갤러리 - 

한패 적용 및 리썰 컴퍼니 모드 매니저 설치 방법

한글패치 V40 버전

https://drive.google.com/file/d/1UKy4ky_XMUk43FMvucUp3c-Tsu6fxfqI/view

이게 언어가 ㅁㅁㅁㅁㅁㅁ 으로 깨지는 현상이 있어 한패 적용을 해줘야

게임 플레이 원활해집니다

모드매니저 설치시 -> 중간 참여 (함선 이륙 상태 즉 다음 맵 선택 하기전 쉬는시간때 

유저 참여시키는 모드등)

-출처 https://tgd.kr/s/jungtaejune/72627821?page=1

//////////

마지막 FPS 스트리머들이 최근 건드리는 게임. =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 입니다.

소위 러시아로 출국한다고 하죠.

이 게임... 생각보다 귀찮죠. 스팀에서 다운 되는 것도 아니고 홈페이지 가서 직접 다운받아야 하고

무슨 가격도 기본 55,000원 ~22만원까지(그나마 22만원은 사기라고 생각한건지 가격 올리려고 한건지 더 이상 판매 안해서 15만원짜리까지로 바뀜)

거기다 1인칭이라 불편하고, 미니맵같은 것도 안되고, 결국 몸으로 익혀야 하고, 싸플도 방향은 잘 확인 되는데, 거리가 확인이 잘 안된다 - by 매직박 曰

등등 여러가지 불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맵에 들어가서 시체를 뒤지거나 상자를 뒤져서 상품들을 넣고 생존해서 탈출해서 그걸로 판매/퀘스트/업그레이드 등을 하면서

점점 좋은 무장을 해서 들어가 파밍을 하거나

유캐브라고, 스캐브라는 NPC 캐릭터의 몸에 들어가서 풀 무장한 사람을 샷건가지곻 역으로 털어먹고

생존해서 수집품 들고 탈출한다는 것이 

배그와는 또 다른 재미고 FPS와 서바이벌, 수집 요소가 있어서 사람들에게 또 인기입니다.

다양한 그림이 그려지지만.

은근 오래된 게임입니다.

형님도 들어보셨고 아실 겁니다.

근데

이게 은근 다시 FPS게임 전문으로 하던 스트리머들/전프로들에게 최근들어 또 인기드라구여?

시즌제로 하는데, 이번에 새 시즌이 되면서 다들 초기화 되서 그런가 봅니다.

시즌이 초기화 될 때마다 뉴비가 유입되는, 새벽에 물론 핵도 있고 그렇긴 한데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게임 비용이 최소가 55,000원에 가격이 비싸야 보관 물품(소위 빤스라고 말하는) 창고 크기가 넓어지니, 계정 정지 시 타격이 커서 적은듯?

물론 이 게임도 대기열 로딩이 살짝 있을 수 있는데

그때가 형님 정비(쓰읍-쓰읍-쓰읍)도 하시고, 잠시 우리랑 같이 대화도 하실 수 있고 하는 대화 시간이라

형은 대기열 기다리는게 짜증나시겠지만, 독자들인 우리들에게는 형과 소통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읍니다.

암튼.

이것도 혼자서 하는 것도 재밌고

자기를 가르쳐줄 선생님을 한 명 모셔서 합방 하는것도 재밌고 (직박이 형이 가르쳐주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한 셋이서 팀맺고 유캐브로 우당탕탕 하면서 파밍하고 생존하고

셋이서 풀무장 해서 한탕 털거나, 혹은 털려서 다시 유캐브로 시작하는 것도 재밌고

아는 맛이고 익숙한 맛인데도 불구하고, 볼 때마다 계속 재밌게 보는 게임입니다.

저도 강추함.

//////

마지막으로 왜 이런 게임들을 추천하는가?

이 세 개 다 형님도 재미있게 하시고, 우리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