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열 0

이런 코너가 있었나요?  

저 안경, 저 표정!   꼰기열형과 함께하는 한밤의 NBA 출발합니다!!

<오늘 경기 결과> 뉴올/ 브루클린 다 이겼네요 ㅋ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09-106으로 승리 

인디애나는 3쿼터까지 주도권을 잡고 있었다. 

4쿼터 마이애미의 반격 ,  종료 12.2초 전 버틀러의 자유투를 통해 승부를 원점

연장에서 먼저 앞서나간 쪽은 오히려 마이애미 

경기 막판에 나온 르버트의 점퍼로 격차 

인디애나는 마이애미가 3점슛 두 개를 연달아 놓치면서 간신히 승리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17득점 11리바운드 3스틸로 더블-더블

마일스 터너도 3점슛 3개 포함 16득점 6리바운드 5블록슛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가 29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 

지미 버틀러 21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 

던컨 로빈슨 13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코피형이 말하길~ 자이언은 날으는 냉장고다 ㅋ>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에서 113-108로 승리 

1쿼터에만 10득점을 올린 머레이의 활약 

2쿼터부터 뉴올리언스가 조금씩 힘을 내기 시작 

4쿼터 잉그램이 레이업과 점퍼, 자유투를 통해 연속 8득점을 올리며 팀에 리드

상대 파울 작전에도 침착하게 간격을 유지한 뉴올리언스가 귀중한 승리

자이언 윌리엄슨이 30득점 6리바운드 

브랜든 잉그램도 30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니콜라 요키치가 3점슛 3개 포함 29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

자말 머레이 23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13-106으로 승리 

2쿼터 초반 브루클린은 하든이 원맨쇼를 펼치며 리드

추격을 허용한 브루클린은 88-83으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브루클린은 그리핀의 덩크로 페이스를 되찾았다 

어빙과 클랙스턴 두 선수는 승부처 번갈아 득점하며 점수 차를 6점으로 벌렸다 

카이리 어빙이 28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제임스 하든이 26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첫선을 보인 블레이크 그리핀은 15분을 뛰며 2득점 2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29득점 13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 

브래들리 빌이 17득점 6턴오버로 다소 주춤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디트로이트 시절과 확연히 달라진 몸놀림으로 블록과 리바운드를 연거푸 올렸다.  

정면에서 하든의 패스를 받은 그리핀은 훼이크로 상대 수비를 날려버린 뒤 그대로 돌파를 감행해 덩크 

브루클린에서의 첫 득점이자 그리핀의 시즌 1호 덩크

무려 464일 만에 터뜨린 그리핀의 덩크에 브루클린 동료들은 환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132-92로 승리 

2쿼터 댈러스는 돈치치가 공세를 펼치며 역전 

댈러스가 65-54로 앞선 채 전반이 종료 

외곽 수비가 무너진 포틀랜드는 쉽게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다 

댈러스는 3쿼터에만 3점 9개를 몰아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루카 돈치치가 37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8개 )

조쉬 리차드슨도 21득점 4어시스트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12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포틀랜드는 팀 야투율 38.6%(34/86), 3점 성공률 22.5%(9/41)에 그치며 빈공 

데미안 릴라드 19점 4어시스트 

C.J. 맥컬럼 13점 2리바운드

 개리 트렌트 주니어 16점 3점 3개 

크리스 폴은 이날 경기에서 통산 1만 어시스트를 돌파 

존 스탁턴, 제이슨 키드, 스티브 내쉬, 마크 잭슨, 매직 존슨에 이은 여섯 번째 

1만 어시스트와 2000스틸을 함께 달성한 것은 스탁턴, 키드에 이어 세 번째다.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11-94로 승리 

르브론 제임스(발목)와 앤써니 데이비스(아킬레스건)가 부상

 피닉스가 59-44로 앞선 채 전반이 종료

4쿼터 레이커스는 슈로더를 중심으로 추격을 전개 

 흐름을 넘겨준 레이커스는 쉽게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다.  

**크리스 폴이 11득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 

데빈 부커 26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디안드레 에이튼 26점 8리바운드  

몬트레즐 해럴이 23득점 10리바운드

데니스 슈로더 22점 3어시스트 

<평생 한 번밖에 기회가 없는 신인왕인데... 안타깝네요>

 “올 시즌 신인왕 후보 1순위 라멜로 볼이 손목 골절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결장한다 "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이같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 

볼은 올 시즌 41경기에서 평균 15.9득점 5.9리바운드 6.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유력한 신인왕 후보였다

오히려 타이리스 할리버튼, 앤서니 에드워즈 등의 수상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41경기만 출전하고 신인왕에 도달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마스크를 판정에 화가 난다며 집어던진 행위로 거액의 벌금 

토론토 랩터스의 닉 너스 감독에게 5만 달러(약 5600만원) 벌금을 부과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쓰고 있던 마스크를 광고판 너머로 벗어던지며 심판에게 욕설한 행위 때문

 자유투가 상대 팀에 41회 주어졌지만 랩터스에는 14회 주어지는 등 랩터스에 반칙이 자주 선언됐다 

“그들(심판)은 우리가 못 이기게 하려는 것 같았다” 

“반칙을 많이도 불었다. 매번 드리블하고 공을 소유할 때마다 자유투가 선언됐다” 

<다음 경기 예정> 중계없음

이상으로 꼰기열형과 함께한 한밤의 느바를 마칩니다~  모두들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