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한지 어언 한달. 혼자는 외롭고 쓸쓸한 맘에 그간 꿈꿔왔던 새식구 입양을 했습니다.
아직은 낯설고 서로에게 적응중인 우리 냥이에게 이름을 좀 지어주십사 합니다.
냥이 사진 투척
낯설어서 숨어있는 고냥이
수 시간 후에 집을 탐방하기 시작합니다
역시 고양이답게 구석구석
헛 나에게 오는건가
인고의 시간 끝에 부비부비를 시작하네요 엄청난 감동!!!! ㅠㅠ
둘이서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잘 살수 있게 예쁜(성별이 여자) 이름을 지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