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집밥대전에서 7위를 한 젠킨스 입니다.
기열님 방송보면서...저도 수륙이 한번 타보고 싶어서...
게임을 하던중....드디어..플레어건을 주웠습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해변가로 달려가서....
기다렸습니다....사람들이 없어질때까지....멀어서 올 생각을 안할때 까지...
그리고....플레어건을 솼습니다...
근데..왜 저게...뒤집어 진걸까요....
차도 없고...마라톤으로 뛰어 갔습니다.
결국...
경밖사....
그것도 툭샤이 앞에서.....ㅠㅠ
되는 사람은 되고...
안되는 사람은 안되나 봅니다...
기열님의 수륙이 오늘따라 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