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핸드폰 사진을 정리하다가 작년 가족여행 사진을 봤는데 제 기억에는 22일로 기억하고 있었던 날짜가 25일이더군요 그리고 다음사진은 26일에 찍은 사진
아침에 자고있는 와이프와 수아는 호텔에두고 혼자 양평에서 춘천으로 다시마를 타고 부스터 ON.
기열이형과 원구형이 광장에오자 주변에 매복해있던 졸렬단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색하고 웃겼지만 일단 인증샷찍고 마패를 받고 단체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호텔에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때문에 저는 후다닥 다시 복귀를 합니다.
이 마패투어가 이제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춘천 원주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인천 서울 맞나요?(기억이 가물가물)
팬 한명한명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러니까
무에스비 빨리 팔아요 얼른 당장 나우
아참 새벽6시에 일어나서 자기장한테 킬뺏기는 재방송 아주 흐믓하게 잘봤어요 아침부터 그장면을 보니 하루가 상쾌하네요 하하하하
wop님과의 마지막 티키타카 아주 좋았습니다 ㅋ
우리모두 오늘을 기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