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여태껏 실감이 안나다가 시간표도 짜고 2박3일로 새내기배움터까지 갔다오니 실감이나네요
저는 마음이 시켜서 한다는 삼수까지 하고 원하는대학은 아니지만 원하는 과에 걸려서 드디어 대학교를 갑니다!
21년간 부산에만 있다가 부산뜬다 생각하니 설렘반 두려움 반이네요 ㅎㅎㅎ
합격한지는 좀되었지만 이제야 축하배너신청을 합니다~😁
배너에는 삼수 수고했어랑 대학합격이랑 탈부산축하가 나왔으면하지만 너무길죠....??
그럼 고냥 3수끝에 원하는과에 햅격축하!!라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