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술을 좀 끊고 다이어트? 잉? 무튼 그걸 해보려고
다짐을 했습니다만
타지방으로일하러갔던 친형이 와서 뭐 어쩔수없단
핑계를대봅니다
1차는 고기집을 가서 우삼겹을 박살?을 내버리고
온터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2차로이동
몇년만에 먹어보는 해물탕? 해물전골입니다
소주안주로는 끝판왕인데...
애들과 같이 가서 청양고추를 못넣어서 아쉬웠습니다
오징어가 넘비싸서 못구했다며 낙지를 두마리
주셨어요 그게그거같은데...
하나도 안매운 고추 ㅜㅜ
칼칼해야 맛인데 ㅜㅜ
나름 아침부터 아들과 사우나고가고 장도 보고
집안일 도와주느라 힘든하루였긴하지만
잘먹었으니 .. 주말도 잘보낸걸로
집에와서 애들씻기니 와이프가 수고했다며
피시방이라도 다녀오라하네요
네
얼른 나갈려고요 뒤도 안돌아보고 나갑니다
다들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