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집에서 17분거리(버스로 1정류장)의 회사로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근데 커머스사업에 관한 견해부터
2019년 트렌드 얘기부터 심오한 얘기들도 나누고 제가 생각지 못한 좋은 얘기도 듣고
아무튼 많은 얘기들 속에....어찌어찌하다 쉬면서 뭐했냐 물으시길래 ....
책도 많이 읽고....배그 스트리머 달력배송도하고 유명 k강사(이분도 스트리밍서비스중) 회사에서 현재 알바중이라했더니
배그 스트리머가 누구냐?..구체적으로 물으셔서
한 20분간 몇시에 방송을 하는지 .. 방송은 어찌하는지 뭐 이런저런 홍보를 저도 모르게 하고 왔습니다.
하하하하 그러고 보니 제 백수생활 3개월 남짓 시간중 기열킹 방송과 유튭 구독채널 50여권의 책을 빼면
말할께없더이다 ~
알차고 재미있게 보낸거같아요
~ 감사합니다 !!
k강사님 회사에 코껴서 계속 일하게 될수도 있으나 아직은 구직활동중이라
신중하고 차분하게 향후 10년정도 다닐 직장을 알아보는 중이라 급하진 않아서 편하게 면접보고왔고
맨날 면접관의 입장이였다 오랜만에 면접을 보러가니 색달르고 재미있었습니다.
합격을 한다면 아주 신나게 일해볼 생각입니다.
어쩜 오늘 방송을 볼수도 있을같아서 생방송중에 말씀 안드리고 요기에 남깁니다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