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댁에가서 꼬꼬마 님께 구매한 고구마를 훔쳐왔습니다
이노무 사랑스러운 것들 다 뒤졌어
호박고구마 밤고구마의 중간정도 ~ 당도가 끝내줘요
요놈을 요리조리하여
요렇게 프리타타를 만든뒤
요즘 맛있고 어~~엄청싼 무화과 와 과일들을 올려
달달한 블루베리와인소스로 마무리
(화가 많으신분들 무화과 드세요...화가없는 무화과 ㅈㅅ)
얇게 슬라이스해서 만든 고구마 칩도 곁들여서~~
할머님의 정성이 당도로 느껴지는
맛잇는 고구마입니다~~
꼬꼬마님 잘묵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