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록시땅을 틀고 우리들과 놀아주며 롤에 진심이던 니가 그립기도하다.
이젠 나도 트위치 잘 안온다.. 너랑 기현이 둘다 없어져서.. 형섭이는 유투브로만 보고.. 낮엔 싹이 롤보다가 저녁엔 너 롤보는게 낙이었다
내 죽는 날 까지 한번만이라도 베인리액션, 이퀄라이져리액션, 기즈리얼을 다시 볼 수 있다면..
그렇기에 팔로우와 알람은 아직도 끊지못해.. 나의 선장 나의 대장 기윤진이시여..
오늘은 그시절의 엄기룡을 떠올리며 담배를 한 대 빨아본다
2023년의 1월 9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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