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닐님! 비닐님이 생방하신다는걸 알게된뒤부터 방송을 챙겨본 비닐님을 좋아하는 Fan 민요라고 합니다^^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파읍읍 팬미팅 자리에서 첨 뵙게 되었는데 그때 비닐님을 본것만으로도 저한텐 굉장히 가슴벅찬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ㅠ 조금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비닐님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그러고나서 입대를 하게 된 뒤에도 잊지 않았습니다ㅎㅎ 저는 비닐가이★ 였으니까요~한편으로 조금 죄송했던건 군대에 있더라도 방송을 많이 못본것도 있지만 뭐랄까..괜히 저혼자 비닐님의 대한 애정을 더 키우지 못했던거? 그래서 전역하고 비닐님을 보며 비닐님처럼 열심히 살기로 다짐했었는데...핑계긴 해도 생각보다 일도 안풀리고 많이 힘들었었습니다ㅠ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몸과 마음도 많이 망가지더군요...남들은 23살이기에 아직 시간과 기회는 많다고 하지만 괜히 저 혼자 슬럼프를 겪게 되었네요...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인지 전보다는 많이 극복을 했지만 제가 아싸인지라 관심을 못받으면 많이 윛위축이 되더군요...그래서 큰맘먹고 진솔하게 10000원을 통틀어 여기에 글을 적어 저의 고민을 얘기해드릴까 합니다..! 어떻게하면 비닐님처럼 힘들어도 극복할수있고 알바같은것도 잘하고 열심히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