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고민 상담해주시는 라디오때 저체중 소방사입니다.
반장님께 보충제를 사달라고 해봤더니 5만원을 쉽게 보태주셨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얼마전 타 센터 지원나갔을때 보너스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덕분에 용기를 가지고(뒤통수의 위협을 가지고) 게이너를 약 2만원정도에 살 수 있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아낀 돈은 후원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일단 근무중이기에 여기까지만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이 보고계셔서 뒤통수가 따끔따끔하네요 ㅎㅎ
익명성을 위해 닉네임으로 마치겠습니다. toy3476 트위치닉 맥르시였습니다.
명의기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