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님 방송 보면서 신기 많이 배우는데
욕심이 나네요.
사촌님과 파트너로 해서 점수찍고 싶다는 욕심이 아니라
정말 투기장을 잘해보고 싶은데 한번쯤은 고평딜러하고 합을 맞춰서 실력을 키워보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요즘 촌님이 써지아님하고 잘가링님 목표컷 달성하시느라바쁘신데, 제가 낄 자리가 있을지 염려스럽지만 요즘들어 와우 하면서 간절함을 많이 느끼게 되네요.
장기적으로가 아닌 하루나 이틀정도만 같이 마이크 하는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문제점도 직접 듣고싶고, 결정적으로 촌님 재방 보면서 시청자님들 피드백과 제 스스로를 다시 보기 하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서요.
이번시즌부터 나름 제대로 시작한다해서 800판에 1770점 정도 찍어봤네요.
요즘 제가 시간이 많아서 만약 수락만 해주신다면 촌님 일정에 맞춰서 가능합니다. 하지만 역시 촌님 의견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쿨하게 거절하셔도 됩니다. ㅎㅎ
방송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