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 평소처럼 운동을 할겸 2시에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출발을했다
약3시30분정도 걸릴것으로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너무 빨리걸었는지 3시간 걸림(길찾기시간은 4시간)
빨리도착해서 할것도없어서 일단 장소가 어딨는지부터 찾음...근데 아무리 봐도 간판이없다;;;
일단 어찌저찌해서 찾아놓고 할게없어서 홍대탐방
역시 젊은애들이 많다...
6시가 다되어가길레 건물앞에서 어슬렁거리고있는데 나처럼 빨리온 트수와 접선
기다려도 오지않는 인간들을 기다리고있는데 택시타고 올줄알았던 유누가 도착
확실히 풀메는 장난아니었다
너무 부끄러워서 선물사진은 생략
크흠;;;
7시30분쯤 탈모소예가 도착했고 본격적인 컨텐츠가 시작은됬다...
트수들이 해감하고 재료준비다해놨으니 망정이지 안해놨으면...더 심한요리가 탄생할뻔함
진짜 암살인줄알았음
소금파스타와비린내나는파스타...
일단 유누꺼부터 먼저 먹음
처음에는 어 갠찬네?한번더 씹으니 좀 짠데...한번더 씹으니....이하 생략...
소예의 파스타는 일단 간도 안맞고 비린내나는데 그...나..마..낫었다..
차라리 느끼한게 났지...
다음에도 요리대결이라면 고민을 해야겠음...
그날에 건진건 이사진 한장뿐
참고 저손은 부끄러워하는거임ㅋㅋㅋ
그래도 너무 재밌었다 트수들도 재밌었고 유누와소예도 진심이뻤다
밤탱이트수와개빻은 소예ㅋㅋㅋㅋㅋㅋ
추신 노래방가서 왜 노래안했냐고 물어본다면 내가 노래한영상 찍은게있음 보여드릴의향있음
ㅠㅠ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