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제가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 좀 여러번 일어났어요 ......
글로 쓰기에는 너무 길어서 방송을 켜게 되면 말씀드릴게요 ...
입국을 계획하고 온 건 아니었는데..... 한국 시간으로 토요일 새벽 4시에 급하게 입국하게 되었어요...
미국 현지 시간으로 목요일에 갑작스레 결정을 해서
결정한 당일에 3시간 뒤에 바로 비행기 타고 날라와서
한숨자고 일어나서 글 남겨요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넘 지치고...
여러 감정이 드는데 돌아온 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안좋은 얘기로 글을 쓰게 돼서.. 넘 속상하고 죄송하네요
항상 좋은 일만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흑흑
아무튼!!
저는 돌아왔습니다!!
조만간 방송 켤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