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옛날의 내가 아니야...
이제 나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서 회사도 2년째 다니고 있고 자취라는것도 처음 해보고 있어.....
간만에 술마셔서 하는 이야기지만....
요즘 유튜브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어! 전 채널에서 백업을 하건 새로 만든 영상이건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어......
내가 햇수로 3년 전에 형 따라 트위치 처음 왔었는데 당연히 그때는 트린이라 형한테 잼민이 소리도 많이 듣고 그랬었어.. 하지만 난 아직도 기억해 형한테 처음으로 구독권이라는걸 받았었거든..... 지금은 어엿한 직장인, 어엿한 트수, 어엿한 사회인으로써 언제나 형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정말 형이 채널 설명에 써놓은것처럼 쉬고싶을때나 한번쯤 들러줬으면 좋겠어...ㅠㅠ
그렇다고 안오면 뭐 어쩌구 저쩌구 이런거는 아니니까!! 부담스럽게 생각 하지 않았으면 해.
언제나 감사하며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서...
우리 언제쯤 되야 트위치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