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딱 하나만 더 먹ㅇ고싶다고
하나뿐인 딸 소원이라니까 걱정말고 기다리라고 듬직한 모습으로 출타하신 하버지
당근에 올라온 5천원짜리 빵덜을 보여주니 욕을 욕을 하시고는 자신만만하게 나가셨다
읍내 편의점을 6개찍고 전화가 온 하부지. 들뜬 마음으로 받았더니 그냥 만원 줄테니 제발 사먹으라신다..
편의점 들어가서 혹시 포켓몬스터 빵~까지 외치면 다들 고개를 저으시고 손으로 엑스자를 만드신대ㅠ....
울 아부지 많이 지치셨나보다.........
되팔램 진짜 이 나쁜 새끼들 ㅠ...
초코롤이 먹고싶은 읍내 소녀의 일기 끝
댓글 1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