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방을 열심히 준비했는데, 결국 나르가 도와주질 않네요.
오늘 생긴 중대한 일은 저희 집이 둘째가 오는 일이었어요..!ㅠㅠ
그래서 하루종일 고양이 용품 보러다니고,
합사 준비도 하고,
적응도 시켜주고 캠방도 준비하고 했는데..
나르가 하악질을 멈추지 않습니다.
며칠 전에 인터넷 기사 아저씨가 왔다 갔을때만 해도
기사 아저찌 옆에서 애교 부리고 가지 말라고 울고 불고 했던 나르인데
같은 고양이한테는 세상 냉정하네요. 8ㅅ8..!
열심히 준비했지만.. 오늘은 불발. 내일 아침에 돌아올게요ㅠ_ㅠ!
ㄴㅇㅂㅈ... 트바 트바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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