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열........... 열한시..
분명히.. 8시에 알람 맞춰놓고.. 30분 후에 알람 맞추고..... 다시 잤는데..ㅎㅎ.....열한시?
역시나 미쳐버린 체력..
어제 오랜만에 망년회 하느라 탄산을 너무 과음한 덕분에 오늘도 119 상태네요
퇴사 이후 첫 망년회 참석이라 조절이 안되었나봅니다(..)
그래도 일정 조정하려고 9시 띵 하자마자 귀가했는데 그래도 못일어나네요 한심한심쓰..
아직도 날두 스트리머때 버릇이 남아있네요 썩 물럿거라 이 앙마야..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담주 휴방권 땡겨써서 오늘까지만 휴방하고
다음주 노휴방으로 진행해도 될까요? 쭈륵
어긴 약속보다 지킨 약속이 더 많았던 19년 11월 ~ 12월이었으니,
부디 한번만.. 더 아량을........
내일은 진짜 바늘로 찌르면서라도 일어납니다. 약속. 진짜 약속.
"내일 제 시간에 못올시 1월 1일에 한복입고 해돋이 보러감"
그랜절 철푸덕 (ㅠㅠ)
댓글 3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