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
분명히 저는 별거 안하고 이삿짐 센터에서 다 옮겨주셨거든요?
그래서 오전엔 시간이 너무 안가고 지루했는데.. 짐 풀자마자 진짜 지옥을 맛봤어요.
중간 중간 짐 풀다 기절해서 자고, 또 짐 풀다 기절해서 잠
중간 중간에 기억이 없음ㅋ...
부모님 낼 출근하시면 나 혼자 거실 다 치우고 컴퓨터 아조시 기다려야되는데 나 어뜩해 8ㅡ8..
나 할 수 있을까..... 다시 방송할 수 이쓰..ㄹ....찍(네번째 기절을 맞이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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