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4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자꾸 트롤급인 딱 한사람이 우리팀으로 만나면서 세기말이다보니 구멍 하나가 균형 무너트리고 허무하게 지는게 너무 속상해버려요.
겜 시작하자마자 말없이 탐켄치로 우리팀 삼키고 적팀으로 던지는 고의트롤도 만나봤네요.
오늘 강등 당하면서 이번시즌 포기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시간 지나니 다시 오기가 생겨버렸습니다.
제가 한 미련 합니다.
딱 오늘 안으로 플2 못달면 이번시즌 다이아 포기하려고 합니다.
SKT 롤드컵 경기도 있고 하니 휴방하고 랭크 돌려보겠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