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자주 발이 아픈 편이라 이번에도 아팠는데 새병원에서 "님 주상골이 좀 튀어나왔고 발 볼이 넓으심"이라고 해서
새 운동화를 사는게 맞겠다 싶어서 알아보다가 자주 눈팅하는 곳에서 이 운동화를 추천하는 글이 많이 보이길래
오늘 퇴근후 바로 나이키 상점에 가서 한번 신어보고 치수 크게 해서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12월에 사려고 했는데 지금 나이키 온라인 샵이 에너지위크라고 최대 반값할인을 하고 있어서 냉큼 질렀습니다. 그런 고로 블자기어 블랙프라이데이는 내년으로....
이번 운동화에 운동할때 신던 아디다스 양말이면 발도 좀 안아프겠죠. 신고 걸으니까 뭔가 걷기가 더 편하게 느껴졌으니까요.
아무튼 새신발을 샀으니 일본에서 춤추는거 몇개를 좀 녹화해보려는데 그 중 하나가
이겁니다. 이제 일본에서도 사라져가는 단에보를 어떻게든 해보려고 연습하려는데 발이 아프니 제대로 못하는 중입니다.
허우적대는걸 녹화하고 싶진 않은데.....
아무튼 댄싱 무-신을 향한 길은 계속됩니다.kimdoeVT kimdoeVT kimdoeVT
어쩌다 이렇게 춤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지....kimdoe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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