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한 말이지만 너무 수고하셨어요! 무슨 대회를 하던 완벽한 경기를 하지 않는 이상 아쉬움이 남는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플레이나 오더가 빛났던 장면들도 많았고 무엇보다도 세분 모두 2주간 즐겼다는 사실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까 경기 막 끝나고 나서 많이 아쉬워 하시길래 보는 제가 더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지금은 너스님이랑 재밌게 부릉부릉하고 계셔서 기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졸려서 아까 도네로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자러 가려 했는데 도네가 밀리는 탓에 화면에도 안떠서요. 희희 트게더에 호다닥 글 쓰고 가요. 암튼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어요. 너스님과 부릉부릉 하하호호 영차영차 화이팅하시고 푹 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