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방 안 하려고 했는데..
제가 오늘.. 회사에 지각을 했어요...........
9시 출근인데 일어나니까 9시 반..
선배 전화받고 일어나서 좆됐다를 외쳤어요.. 작년이 떠오르더라고요...
멘탈 너무 깨져서 회사에 석고대죄하고 ㅠㅠ
오후에 출근했다가.. 방금 집에 왔는데
오늘은 ㅠㅠ 방송을 해도 컨디션과 텐션 조절이 어려울 것 같아서
휴방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엉엉..
다들 부디.. 부지런하고 행복한 화요일 보내시고.. 수요일 보내시고..
내일 밤에 뵙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갑작스러운 휴방 죄송하고.. 내일 뵈어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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